경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는 동양의 사상과 문화를 학문의 자리에서 연구합니다.
그 성과를 교육과 문화의 영역으로 잇는 일까지를 연구소의 몫으로 봅니다.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말은, 옛것에 머무르라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을 읽어내기 위해 옛것을 다시 본다는 뜻입니다.
동양의 사상과 문화는 수천 년에 걸쳐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체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음양과 오행으로 변화를 읽고, 천간과 지지로 시간을 헤아리며, 산과 물의 형세로 삶의 자리를 살폈습니다. 그 앎은 오랫동안 사람의 일상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대 이후 이 지식은 학문의 바깥으로 밀려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신비화되었습니다. 연구의 대상이 되기보다 믿음의 대상이 되었고, 검증의 자리에 놓이기보다 소비의 자리에 놓였습니다.
본 연구소는 이 앎을 다시 학문의 자리로 불러오고자 합니다. 원전을 읽고, 사료를 살피고, 방법을 세워 검증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것을 오늘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옮기려 합니다. 연구가 연구로만 남지 않도록, 교육과 상담과 문화의 자리로 이어가는 일까지를 우리의 몫으로 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함께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본 연구소는 동양문화와 동양철학에 관한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전통사상과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연구·계승·발전시키며, 이를 교육·문화·인문학 분야와 연계하여 학문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및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유교·도교·불교를 비롯한 동양사상, 음양오행론, 역학, 명리학, 풍수지리, 전통예술과 생활문화 등 동양문화 전반을 학문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전통지식을 현대사회의 인간 이해, 교육, 상담, 문화콘텐츠 및 평생교육 분야와 연계하여 실용적이고 융합적으로 발전시킵니다.
각 연구실은 고유한 분야를 맡되, 서로의 물음이 겹치는 지점에서 함께 연구합니다.
유교·도교·불교, 한국철학, 중국철학, 동아시아 사상 및 관련 고전 연구
음양오행, 천간·지지, 주역, 명리학의 역사·이론·고전문헌 및 현대적 활용 연구
전통 풍수이론, 공간철학, 주거문화, 환경과 인간의 관계 및 전통건축 연구
민속, 세시풍속, 의례, 전통예술, 생활문화 및 무형문화유산 연구
동양문화의 출판·영상·디지털콘텐츠·문화산업 및 교육콘텐츠 개발 연구,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디지털·인공지능 방법론의 활용
동양철학을 활용한 인성교육, 평생교육, 리더십, 인간관계, 자기이해 및 상담 프로그램 연구
소장이 연구소를 대표하고, 부소장이 실무를 총괄합니다. 운영위원회는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감사는 독립적으로 재정을 감사합니다.
이 밖에 연구교수, 상임·비상임연구원, 객원연구원, 특별연구원, 자문위원을 둘 수 있습니다. 임원 구성과 위촉 절차는 규정 제7조·제8조에 따릅니다.
소장류호기 박사
부소장김광석 박사
운영위원이은미 박사
운영위원박경희 박사
운영위원이나현 박사
편집국장학술지 · 출판
학술국장김제하 박사
정보디지털국장임성웅 기술사